걸그룹 천상지희 다나가 체중감량에 나서며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1일 공개될 예능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다나는 “제가 살이 진짜 많이 쪘죠”라고 말하며 살찐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다나는 “뼈를 깎는 고통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모든 걸 다 걸고 충성을 다할 생각이다”라면서 감량을 향한 의지를 보였다.
이날 공개된 근황에서는 이런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게 후덕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갑작스런 다나의 변화에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과연 다나가 체중감량에 성공해 청순미모를 되찾을지 주목된다.
한편, ‘다시 날개 다나’는 다나의 자존감 회복 리얼리티 프로그램. 16세에 솔로로 데뷔해 걸그룹 천상지희로 활발히 활동했던 다나가 체중을 감량하는 과정을 200% 리얼하게 담아 낸다. 오는 21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디지털에서 첫 방송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