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결혼 24년차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러브하우스와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집은 한강이 바로 보이는 탁 트인 한강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치 잡지를 보는 듯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 본 강성연은 “집이 갤러리 같다”고 감탄했고, 박미선은 “방송에 나온다고 대청소를 하신거냐”며 칭찬했다.
또한, 두 사람은 방송에서 극과 극 일상을 보였다. 최명길은 평소 음악감상을 좋아했고 설거지를 할 때도 흥에 흠뻑 취한 모습이었다. 반면, 김한길은 안방에서 조용히 독서에 임하고 있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