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지역 준오헤어, K뷰티로 중국인 매료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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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준오헤어 명동1,2,3,4호점은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외국인관광객들의 관광 필수 코스로 다양한 국적의 고객층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헤어 시술 목적의 방문이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사진으로 캡쳐해 오거나 프린트를 해 오는 등 한국에서 유행하는 헤어 스타일에 관심이 많다.

명동 2호점의 태영근 디자이너는 “시술받은 외국인 고객님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저를 찾아 시술을 받고 있고 최근 몇 년사이 중국이 단골 고객님이 많이 늘었다"며, "한국의 헤어 스타일링을 알리는 디자이너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준오헤어 명동지역 1, 2, 3 ,4호점은 중국인 대상 결재시스템 및 외국인 메뉴판 구성 등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최근 세계적인 k뷰티의 흐름으로 헤어 스타일링 컨텐츠 또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준오헤어 명동 지점에서는 중국인 스텝 및 중국어 사용 가능한 디자이너등을 적극 배치하고 있다.

명동지역 준오헤어가 중국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로는 중국어로 된 3단 쿠폰 증정, 위쳇, 파파고로 소통 관리 뿐 만 아니라 알리페이, 위챗 결제 가능 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준오헤어는 K-뷰티를 알리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에 맞는 전략을 갖추겠다고 전했다.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