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에스 주식회사, 아이퀘스트 스마트 공장 지원 사업으로 'SAP-얼마에요 ERP'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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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는 티오에스 주식회사(대표 김용규)에 `SAP-얼마에요 ERP' 솔루션을 이용한 ERP 구축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지원 사업을 통해 진행된다. 스마트 공장 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 및 첨단기술 적용을 위해 정부에서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컨설팅하는 아이퀘스트는 소상공인/전문직, 중소기업, 중견기업의 규모 및 특성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그 중 ‘SAP-얼마에요 ERP’는 독일 SAP 사의 ‘SAP Business One ERP’와 아이퀘스트의 ‘얼마에요 ERP’가 결합돼 국내 중소·중견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ERP 솔루션으로 시장에서 평가받고 있다.

‘SAP-얼마에요 ERP’는 부서별로 역할과 책임이 명확히 구분돼 처리되면서도 통합된 프로세스 환경을 지원하고, 정확한 경영정보를 실시간 제공하여 경영 의사 결정을 돕는다. 업무 프로세스의 경쟁력 강화 뿐아니라, 프로젝트 단위의 예산과 구매, 원가관리를 통해 수익성 관리가 가능해 기업 성장을 지원하며 글로벌 솔루션인 SAP 기반이라 43개의 현지화 버전과 27개 언어 지원,  다국적 통화가 지원된다. 매출이 급 성장하는 중소기업이나 해외 진출 기업, 신설법인 등에 적합하다.

티오에스 주식회사는 반도체 장비 부품 개발 및 제작, 납품해온 제조업체로 동종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2017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강소 기업이다. 이번 SAP-얼마에요 솔루션 도입으로 판매, 구매, 자재, 생산관리의 통합 시스템 구축 및 업무 프로세스 모니터링 및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중복 업무 제거, 다양한 경영정보 활용으로 생산성 향상의 기반을 확보하게 되리라 전망했다.

아이퀘스트 이충기 사업2본부장은 “SAP-얼마에요 ERP 도입을 원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프로젝트 관리 방안 제공, 기능 개선을 통해 기업 성장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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