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임신 소식에 아들도 관심 '엄마 아빠 똑 닮은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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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김효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효진은 현재 임신 3개월차로 알려졌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003년 캐쥬얼 브랜드 의류 광고를 촬영하며 처음 만나 2007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의 사이에는 아들 수인 군이 있다. 김효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수인 군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수인 군은 유지태와 김효진의 남다른 기럭지를 닮은 큰 키와 귀엽고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