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시아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돌고래 필터 샤워기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피부에 자극 없는 실크 샤워기로 성인보다 예민하고 약한 아기 피부에 적합하다. 강력한 항균력을 가진 은 첨가 항균 볼이 오래된 배관에서 나오는 물속 세균과 곰팡이 등 미생물 발생을 일차적으로 억제하며 식중독의 원인인 대장균을 제거한다. 이어 토르말린 세라믹 볼을 통과한 물은 피부에 좋은 약알카리수로 변환된다.
돌고래 필터 샤워기의 미세 홀은 수백 개로 이뤄져 있으며 이물질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 가장 중요한 씻는 물을 깨끗하게 정수해서 내보내므로 민감한 아이 피부를 자극하지 않아 아토피나 피부질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샤워기가 모두 분리되기 때문에 속 안까지 세척 가능하다.
차혜진 베베시아 대표는 "베베시아 샤워기의 정수 필터는 각종 성적에서 당당히 합격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라며 "베베시아 돌고래 필터 샤워기는 이미 육아 맘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제품으로 육아 맘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대만, 미국, 베트남,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이를 발판으로 더욱 획기전인 신제품 개발 및 출시하여 수출 및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 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 방 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