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 이정인)은 아이앤나(대표 이경재)와 공동 사업으로 개발한 임신육아 전문플랫폼 '남양베베'의 제2 도약을 위해 '남양베베' 2.0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업그레이드 버전은 기존 남양베베 보다 직관적인 UI 활용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사용 속도와 안정성을 강화하여 이전보다 안정감 있는 사용이 가능하다.
남양베베캠 이용 고객이 이용시간 이후에도 언제나 아기를 볼 수 있도록 아이앤나의 시간적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산후조리원마다 각기 다르게 운영하는 이용 시간을 자동으로 구분하고 처리하여 당일 최신영상을 제공한다. 대표 콘텐츠인 남양베베캠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의 아기 모습을 산모와 가족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전체 산후조리원 시장의 40% 이상의 제휴를 통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SK 브로드밴드의 클라우드캠 제휴를 통해 높은 품질의 영상과 안정성을 보유했으며 고객 만족도 결과 98% 사용자가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베베캠 서비스는 유아 시설 사각지대에 대한 부모의 불안감을 해결하고, 건강한 임신, 출산 문화를 선도한다는 점에서 가지는 의미가 매우 크다. '남양베베'는 이에 그치지 않고, 모바일을 통해 전국의 임신육아교실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는 “남양베베 서비스가 확장 될 수 있는 많은 기회와 잠재적 가능성에 주목해 남양베베 2.0 버전 개발을 결정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남양베베'는 유아동 시장에 집중적으로 역량을 발휘하게 되면서 임신, 출산, 육아 영역의 전문적인 콘텐츠로 자리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