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에서 10일 한미반도체(042700)에 대해 "HBM, 장비수주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 "라며 투자의견을 'BUY (M)'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6,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이재윤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 (M)'의견은 유안타증권에서 7개월만에 매매의견을 새롭게 조정하는 것으로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한차례 레벨업 된 이후 이번에는 직전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69.1%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한미반도체(042700)에 대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0억원(YoY 12%, QoQ -26%), 166억원(YoY 14%, QoQ -33%, OPM 29%)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시장 컨센서스인 158억원을 소폭 상회하는 수치다. VP장비는 상반기 매출이 집중된 만큼 3분기부터는 매출이 다소 둔화되겠지만, TC-Bonder 매출액이 3분기에만 200억원에 달하며 양호한 실적을 견인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AI 서비스, Deep Learning, 5G 통신 시장 개화 등으로 인해 IT의 고사양화 Cycle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DRAM Upgrade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초고가 서버 및 그래픽 시장에서는 HBM(High Bandwidth Memory)가 빠른 속도로 침투하고 있다. 특징적인 부분은 AR/VR 구현을 위해 일부 모바일 업체들도 HBM채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유안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0월 13,3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16,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상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하향조정되는 모습인데, 이번 목표가의 하락폭은 다소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
최고
최저
투자의견
매수
매수 (재개시)
매수 (재개시)
목표주가
16,250
16,500
16,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BUY (M)'의견 및 목표주가 16,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신한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매수 (재개시)'에 목표주가 16,5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격
20181010
BUY (M)
16,000
20180322
매수(유지)
16,000
20171017
매수
13,3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20181010
유안타증권
BUY (M)
16,000
20180827
신한금융투자
매수 (재개시)
16,5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