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신규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을 오는 24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블 배틀라인은 마블 IP 기반 모바일게임이다. 마블 영웅과 빌런으로 구성된 수백여 종 카드를 수집하고 덱을 구성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넥슨은 5일부터 미국 뉴욕 제이콥 자바스센터에서 열리는 '뉴욕 코미콘'에 게임을 출품한다. 한국에서는 13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선발대 페스티벌'을 통해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