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아내 배지현, 다저스 선수 아내들과 모임 인증 '빛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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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류현진이 속한 LA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하면서 아내 배지현도 주목받고 있다.
 
배지현은 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류현진을 응원했다.

 
결혼 후 류현진을 따라 미국에서 생활 중인 배지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미국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LA다저스 선수들의 아내, 여자친구들과 함께한 모임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LA다저스 선수들의 아내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배지현은 “사호, 지아니, 티파니, 로라를 위한 베이비샤워. 모두 만나서 반가웠다"는 글도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