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7일 오전 서울 신사동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에서 국내 톱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함께 ‘제5회 LG TROMM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특별히 초프리미엄 가전 ‘LG SIGNATURE’ 구매 고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스타일링 멘토로 참여한 톱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겉옷 하나만으로도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가을 외투 패션 스타일링’ 팁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가을 외투 패션으로 ‘트렌치코트 룩’, ‘체크 룩’, ‘패턴&컬러 매치룩’ 3가지를 제안, 각 콘셉트에 따라 색다른 스타일링법을 선보였다. 또 스카프, 숄 등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도 패셔너블하게 보일 수 있는 ‘원 포인트 스타일링’법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고객들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준비한 의상을 입은 모델들의 런웨이를 감상하고, 국내 최초 의류관리기인 트롬 스타일러를 활용한 가을철 의류 관리 팁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스타일링 클래스에 소개된 트롬 스타일러는 분당 약 200회 옷을 좌우로 흔들어 먼지를 털어주는 ‘무빙행어’와 물로 만든 ‘트루스팀’ 기능을 통해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유해세균을 살균한다. 게다가 고기나 담배 냄새 등 옷에 밴 쾌쾌한 냄새까지 없애준다.
LG전자 관계자는 “가을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쇄도해 다시 한번 이번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게 됐다”며 “향후에도 시즌별 패션 스타일링 팁은 물론 일상생활 속 트롬 스타일러의 활용법을 소비자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자리를 앞으로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는 LG전자가 처음으로 오픈한 트롬 스타일러 고객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오는 16일까지 운영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