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솔루션 전문기업 오보코리아(대표 경지수)는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성과평가 솔루션 '골인원(Goal In One)'을 신규 개발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오보코리아는 독자 R&D 기술로 개발한 인사관리 분야 전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에서 성과 평가 업무 부분만을 독립형 모듈 형태로 공급할 예정이다. 제품은 클라우드 기반에서 사스 서비스 모델로 제공하며 커스터마이징이 이루어진 독립형 서버 기반 제품도 판매한다.
오보코리아 성과평가 솔루션 '골인원'은 단순한 설정을 통해 고객사에 최적화된 성과 평가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조직 목표와 개인 목표를 연계해 목표 수립을 위해 소모적인 회의 시간을 단축하고, 구성원들은 상호 공유한 목표 아래 각자 역할에 집중할 수 있고 결과에 대한 보상 연계를 통해 향상된 업무 성과를 도출하는 이점이 있다.
또한 직관적이고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구성원들이 손쉽게 평가에 참여할 수 있다. 다면평가 등을 통해 평가 결과가 왜곡되지 않는 공정성을 확보, 회사 중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최선의 성과 평가 솔루션으로서 저 예산으로 바로 도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