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효리네 민박2’로 지난 겨울 제주 생활을 공개했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근황이 전해지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소길리의 집을 JTBC에 매입하고, 둥지를 옮겼다. 두 사람은 경기도에 새로운 집을 짓고 있다는 다수 매체의 보도가 이어졌지만, 아직 제주를 떠났는지 자세한 사항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
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 구도로 유명한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 광고 모델을 맡았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두 사람의 모델료는 촬영 당시 착용한 구두 한 벌로 대신했다고.
31일에는 이효리의 의류 화보가 공개되며 최근 근황을 알렸다. 이번 화보에서는 이상순이 직접 포토그래퍼로 나서 시크릿한 공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스태프 없이 둘만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유로운 감성과 라이프를 표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