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 플래닛(대표 김대환)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천안지역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천안시 2018년 주말행복배움터 ‘찾아가는 과학 놀이터’가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 놀이터’는 4차 산업혁명 유망 미래 기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며 천안시에서 주최하는 ‘2018년 주말행복배움터’의 일환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1기수(4회차) 동안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3D프린터(디지털 제조), SW 코딩, 드론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신기술을 체험·실습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만족도 조사 항목 중 ‘재참여 의사’ 조사 결과 2017년도 93점, 2018년도 94점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학생들의 신기술 지식, 과학 흥미도 함께 향상됐다.
아울러 아토 플래닛 김대환 대표는 “기존의 어렵고 딱딱한 과학에서 벗어나 재미있고, 신나며, 직접 체험하는 과학을 통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더하고, 더 나아가 정규 교육에서도 공부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동기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