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이 경찰조사를 받은 후 ‘경고’를 날렸다.
김부선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진우 이재명 국민들 속인 대가 곧 겪게 될 것 ! 물론 각오 하셨겠지만”이라며 경고를 보냈다.
김부선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거부하고 나오며 "결정적 거짓말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기 때문에 더욱 주목되고 있는 상황.
김부선은 이재명의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 성남 분당경찰서에 출석했다. 하지만 김부선은 30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경찰서를 나서며 "변호사들이 도와준다는 분이 많아 추후 (변호사) 입회 하에 정식으로 진술 하겠다”고 말하고 집으로 귀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