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3블록 트리풀시티’ 20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체결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갑천3블록 트리풀시티’가 20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체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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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대전을 대표하는 생태하천인 갑천변에 위치해 아파트에서 수변산책로가 바로 연결되는 등 사계절 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특히 동 배치, 층고 등의 최적화를 통해 탁트인 갑천조망을 최대로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월평공원도 인접해 있다.

도안신도시, 유성 등의 각종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어 생활편의성도 우수하다. 도안초, 도안중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도안고, 유성고가 근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지구 내에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생활편의시설이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교통도 편리해 서대전IC, 유성IC가 5Km(직선거리) 내 위치하고 있으며 동서대로, 8~10차로로 확장 예정인 도안동로,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갑천역 등을 통해 편리한 도심 및 시외 진출입이 가능하다.

트리풀시티는 지난 7월 30일 특별공급, 31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접수를 마친 결과 특별공급 접수에서는 경쟁률 평균 10.9대 1로 집계되었으며 일반공급 1순위에서는 15만 4,931명이 신청해 평균 241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보기드문 기록을 세웠다.

‘갑천3블록 트리풀시티’는 지하2층~지상20층 23개동, 중대형 타입인 84㎡형 1,329세대, 97㎡형 433세대 총 1,762세대 규모로 건설되며 20일부터 22일까지 정당계약 체결이 이루어진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