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딸, 어떻게 4개 국어 사용하나..."강요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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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박주호 딸 박나은 양의 뛰어난 외국어 실력이 화제다.

박주호와 그의 가족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박주호 딸 나은 양은 한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까지 사용하며 총 4개 국어를 사용해 논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주호 아내 안나는 "언어를 강요하지는 않는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주호와 그의 가족이 등장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 또한 박주호 딸 나은이가 차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