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 기상캐스터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현승은 17일 오션 출신 현상과 결혼 사실을 밝혔다.
2010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한 이현승은 일기예보를 8년째 전하고 있다. 입사 당시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 기상캐스터가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기상캐스터로 사랑 받고 있다.
이현승과 현상은 내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을 지난해 열애설을 인정,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 2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한 매체는 “이현승이 트로트 가수로 새 출발 한 현상을 응원하며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