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코리아 죽전, 외국어 경시대회서 3회 연속 금상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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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어교육 전문브랜드 라이즈코리아 죽전이 최근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한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가 주최하는 ‘2018 전국 초중고 외국어 경시대회(이하 외대 경시대회)’에서 금상을 거머쥐었다.
 
이는 2017년도 외대 경시대회와 2018년도 성균관대학교가 주최한 ‘2018 전국 영어·수학 학력 경시대회’에 이어 3회 연속 획득한 금상이다. 특히 올해 외대 경시대회는 전국을 기준으로 대상이 3명, 금상이 5명 밖에 되지 않는 대회이기에 더욱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라이즈코리아는 미국 최대 규모의 교과서 출판사 ‘HMH(Houghton Mifflin Harcourt)’의 창립자 베리 오캘라한(Barry O’callaghan)이 설립한 글로벌 영어교육 전문기관 라이즈 글로벌의 한국 법인이다. 프로그램은 영어유치부 대상의 ‘라이즈 K’와 초/중등부용 대상의 ‘라이즈 S’로 구분되며, 자체 R&D센터 운영을 통해 교재를 제작하고 커리큘럼을 연구하는 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를 방증하듯, 실제 올해 외대 경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학생 중 초3 윤주하 학생은 2017년도 외대 경시대회, 2018 성균관대 경시대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했던 학생으로 죽전 영어학원 캠퍼스에 7년 째 재원중이며, 영재반에서 학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라이즈 죽전 캠퍼스는 올해 경시대회에서 금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4명을 배출했다.

 
라이즈코리아 이은진 대표는 “라이즈코리아의 몰입형 영어교육은 맹목적으로 영어를 암기하는 것이 아닌, 이해와 재미를 바탕으로 영어를 즐기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한 몰입형 영어 교육은 학생들의 배경지식 및 다양한 어휘력을 늘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이즈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광교 및 위례신도시에 신규 보정동 영어학원을 오픈한 바 있다. 전국 지점 및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