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기다렸던 경기 '우천'으로 연기...'17일 진행'

Photo Image
사진=게티이미지

정현과 후안 마르틴 델포트의 경기가 내일로 연기됐다. 계속된 우천 때문이다.
 
정현은 미국 오하이오주 메이슨의 린드너 패밀리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8시즌 ATP 월드투어 웨스턴 앤드 서던 오픈에 참가했다.

 
정현은 한국 기준 16일 후안 마르틴 델포트로와 단식 2라운드(32강)를 펼칠 예정이었으나 계속된 우천 지연 끝에 17일로 지연됐다.
 
정현과 후안 마르틴 델포트로의 2018 ATP 월드투어 웨스턴 앤드 서던 오픈 단식 32강전 대한민국 생중계는 17일에도 전날처럼 스카이스포츠(skySports)가 담당하며, 네이버 종속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정현과 후안 마르틴 델포트로의 ATP 단식 공식 경기는 이번 ATP 월드투어 웨스턴 앤드 서던 오픈이 최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