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 지닌 손예진 X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18K 목걸이 가네시… 환상의 만남
올 상반기 가장 ‘HOT’했던 드라마를 꼽으라면 배우 손예진과 정해인의 호흡이 돋보였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하나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다소 파격적인 제목과 소재, 그리고 그것들을 드라마 내에 잘 녹여내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주인공을 맡은 배우들의 호연으로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는 후문이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인 배우 손예진은 특유의 사랑스럽고 성숙한 이미지가 드라마에서 더욱 돋보였다. 그녀의 이러한 팔색조의 매력 덕에 최근 18K 주얼리 브랜드인 ‘가네시’는 홍보모델로 배우 손예진을 발탁했다. 그녀의 귀여움과 고급스러움까지 갖춘 팔색조 같은 그녀의 이미지가 모든 연령층을 고객으로 갖고 있는 ‘가네시’의 제품과 잘 어울린다는 것이 그녀를 선택한 이유다.
‘가네시’는 보통의 18K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주얼리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무겁지 않고 가볍게 데일리로 착용 할 수 있는 주얼리에서부터 여자친구나 배우자에게 기념일 선물로 좋은 주얼리,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라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컨셉으로 제품군이 형성되어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은 수채화처럼 물든 꽃잎을 모티브로 표현한 ‘트윙클 컬렉션’과 자신만의 소확행을 꿈꾸는 휴식 공간을 모티브로 하는 ‘드림캐쳐 컬렉션’, 마지막 컬렉션은 영국 햄튼코트 궁전의 프리비 가든을 모티브로 한 ‘프리비 컬렉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가네시’의 전 매장에서 고객 성원을 위한 할인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네시’는 본 행사를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