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주은, 긴 공백기 동안 연애? '자작곡에 담긴 '너'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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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주은이 육성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주은은 지난해 4월 다이아 새 멤버로 합류해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10개월 만에 긴 공백기를 깨고 컴백하며 남다른 활동각오도 전했기에, 이번 열애설은 팬들에게도 놀랄 수밖에 없는 소식이다.
 
주은은 컴백 쇼켕케이스에서 "이 곡을 쓴 건 공백기가 길어서 예전부터 작곡에 참여도 하고 싶었는데 시간도 여유도 생겨서 자작곡을 쓰게 됐다. '데리러 와'는 보고 싶은 사람을 보고 싶어하는 귀여운 투정을 담았다. 멤버들 목소리가 담겼으니 예쁘게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주은이 쓴 자작곡 ‘데리러 와’ 가사에는 “사실은 말야 꼭 너에게 해주고픈 말이 있어 오랫동안 너를 좋아했었다고 네 맘도 같잖아 오늘도 날 보러 왔잖아”라는 가사를 통해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이 담겨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