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 높은 주거지 용인 ‘남판교 동양라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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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정대상지역에는 서울 전역과 경기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등을 비롯해 세종시와 대구 수성구가 포함돼있다. 내 집 마련을 고려하고 있다면 교통이 편리하고 서울 접근성이 높은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 분양 계획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동양건설산업에서 시공을 예정하고 있는 용인 상미지구 ‘남판교 동양라파크’는 신갈IC와 신갈JC 사이에 사업지를 예정하고 있어 원활한 도로교통망과 높은 서울 접근성을 동시에 충족하고 있는 단지다. 게다가 용인은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하고 있어 가심비 높은 아파트로 제격이다.

6개 블록으로 나뉘어 4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 단지로 개발되고 있는 상미지구에 위치할 남판교 동양라파크는 위치 특성상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 접근이 쉬워 서울을 비롯해 주변 지역까지도 이동이 가능하다.

1.3km 이내에 기흥역이, GTX 용인역(2023년 개통예정) 자리가 있어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며, 고속도로 진입로가 가까워 광역버스나 공항버스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신양초, 신갈초·중, 기흥중·고 등 전 학군이 통학 가능 거리에 있어 원스톱 교육을 계획할 수 있다. 단국대나 강남대 등 대학교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 상업시설이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는 사업지 내 15개동 총 1382세대 대단지로 꾸며지며,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면으로만 전 세대 채워질 예정이다. 주거에 유리한 단지 배치, 공원형 단지를 지향하고 있어 넓은 녹지 면적이 특징이다. 햇빛광장, 수변쉼터를 비롯해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됐다.

입지 프리미엄, 대단지 설계에 용인 개발계획까지 더해져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고 있는 남판교 동양라파크는 현재 홍보관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현재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홍보관 방문 시 조합원 가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방문예약 시 빠른 상담이 가능하며, 방문 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미 기자 (sum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