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열애설에 ‘당당’했던 박민영...“짜깁기 증거, 해명할 생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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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던 박서준과 박민영이 드라마 종영 후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 화보 촬영을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서준과 박민영은 드라마 종영과 함께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에서 그친 것이 아닌 결혼설까지 휘말리며 두 사람은 종영 인터뷰에서 이에 대한 해명부터 해야했다.

 
박민영은 열애설과 관련한 증거에 대해 “누가 봐도 짜깁기한 증거인데 그걸 또 믿으시더라. 구차하게 해명할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작품을 함께 했던 분들에게 미안해서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신발, 모자 사진 등 제대로 된 것들이 없었다. 엄마가 저랑 같이 여행 갔던 출입국 기록이 있는 여권을 보여드리고 오라고 하시더라”며 동반 열애설과 커플템 관련해서 해명했다.

 
박서준 역시 연예인 야구단 유니폼 등번호에 대해 “제가 좋아하는 메이저리거 등번호를 따왔다”며 박민영의 생일을 등번호로 했다는 의심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