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딸 안제인 양이 1년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안현수와 봉태규가 깜짝 만남을 주선, 봉시하 군과 안제인 양의 여행 모습이 공개됐다.
안제인 양은 지난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러시아에서 거주 중인 안현수의 가족이 한국의 잠시 머물게 되며, 또 한 번 방송 출연이 성사된 것이다.
최근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는 #대한민국젠이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국생활 중인 모습을 공개해왔다. 안제인 양은 1년 사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SNS 상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