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앱 클룩(KLOOK)은 휴가 성수기를 맞아 여행 길잡이가 되어줄 4가지 앱을 소개했다.
‘스탬프 투어(Stamp Tour)’ 앱은 국내 여행을 알차게 소개한다. 국내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각 지자체에서 힘을 모았다. 유명한 관광지를 포함 지자체에서 직접 소개한 관광지를 쉽게 검색 및 찾을 수 있다. 해당 여행지를 방문해 스탬프까지 모아오면 일석 이조. 경기도 여주시, 이천시, 포천시, 충남 공주시, 서산시, 보령시, 강원도 속초시, 강릉시, 부산시 등이 스탬프 투어에 참여했다.
또한 해외여행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이들은 '클룩(KLOOK)' 앱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전세계 200여개 도시에서 할 수 있는 5만여개의 상품을 판매하는 앱으로 공항에 도착해서 타야하는 공항철도 티켓부터 USIM칩, 레스토랑 식사권, 박물관 티켓, 테마파크 입장권 등 다양하다.
해외로 마음을 굳혔다면 ‘플레이윙즈(PlayWings)’ 어플을 깔고 각종 특가를 확인하자. 매번 사이트를 직접 들어가서 찾아야만 했던 항공권 특가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나 필요했던 저가항공 프로모션, 그리고 남은 티켓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땡처리 티켓’, 아직 여유가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얼리버드 프로모션’ 등 항공권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모든 방법이 있다.
호텔 가격 비교역시 필수다. 호텔 가격비교사이트 호텔스 컴바인(Hotels Combined)에선 가고자 하는 호텔 이름을 검색하거나 지역을 검색하면, 가장 최저가 사이트를 찾아준다. 또 조식 포함도 중요한 옵션이기에 반드시 가격비교를 호텔을 선정하도록 하자. 신세계 면세점 이용 고객이라면 더더욱 호텔스 컴바인과 함께할 수 있다. 전세계 207만개 이상의 호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미 기자 (sum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