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태프가 사망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2일 오후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촬영부 스태프 A씨가 1일 자택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촬영 일지에 따르면 A씨는 사망 당일과 전날 촬영이 없었다. 사망시각은 7월31일 오후~1일 오전으로 추정된다.
SBS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경찰의 사인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