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전용 놀이터와 휴게시설 확대, 그리고 관련 상품 출시가 부쩍 늘었다. 덩달아 지자체와 기업에서도 관심이 높아지면서 민간 학원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관련 분야 자격증 및 전문가 양성 과정이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자격증으로는 반려동물관리사가 있다.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은 반려동물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여 관련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보유 가구는 오는 2020년 30%에 육박할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스럽게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애견대회 핸들러, 용품개발 및 코디, 위생관리, 반려동물 보험산업 등에서 수요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반려동물관리사와 같은 민간 자격증은 지정 교육기관에서 취득한 자격증이 아니라면 전문성을 100% 인정받을 수 없다. 이에 자격증을 준비 중인 수강생이라면 시험 주관처가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지정 교육기관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온라인 교육기관 에듀라인은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지정 교육기관이다. 2017년 말 기준, 7,369명의 취득자 수를 기록했다.
에듀라인의 반려동물관리사 온라인 프리패스는 68만 원으로 수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단기간 합격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병행 중이다.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덩달아 해당 자격증 취득을 고민 중인 수강생들의 관련 문의도 많다.
해당 과정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에듀라인 공식 사이트와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