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플러스수학교실, ‘나의 수학 사춘기, 이젠 안녕!’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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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수학 교육 전문 기업 한솔플러스수학교실은 자사의 1:1 맞춤학습 프로그램이 지난 12일 채널A 프로그램 ‘김현욱의 굿모닝’에 방영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지는 수학으로 인해 ‘수학 사춘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솔루션으로 한솔플러스수학교실의 1:1 맞춤학습법을 소개했다.

수학 사춘기를 겪는 학생들에게 제시한 1:1 맞춤학습법은 크게 3가지다. 첫 번째는 ‘3색 체크’ 방법이다. ‘3색 체크’란 한솔플러스수학교실에서 시행하고 있는 채점 방식으로 빨간색으로 한 번 거르고, 파란색으로 두 번 다지고, 노란색으로 세 번 굳히는 총 3단계 채점을 진행한다.

1차 채점 때는 ‘약점 체크’라 하여 문제 풀이 및 답이 맞고 틀렸는지를 ‘빨간색’으로 채점한다. 이 때 1차 채점 후 바로 코칭이 들어가지 않고, 학생 스스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2차 채점은 ‘반복 체크’다. 학생이 다시 풀어 온 문제에 정·오답을 ‘파란색’으로 채점한다. 정답일 경우에는 어느 부분에서 실수가 있었는지 점검하고 동그라미 표시를 한다. 오답일 경우에는 어느 부분을 모르겠는지 질문하여 풀이 과정 중 막혔던 부분에 대해 첨삭 지도 한 후 학생 스스로 풀이 과정을 써 보도록 지도한다. 3차 채점은 ‘오답 체크’라 하여 학생 스스로 풀이 과정을 잘 작성하였는지 점검하고, ‘노란색’으로 채점한다.

두 번째는 ‘1:1 맞춤 문제’로 학습하는 방법이다. 개념 교재를 통해 학생의 개념 이해 수준을 파악한 뒤, 총 학습량의 80%는 학생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문제 수준과 학습량을 조절한 1:1 나만의 문제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수학 학습에서 실패보다는 성공 경험을 쌓아 수학 문제 풀이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 방법이다.

세 번째는 ‘서술형 특화’ 프로그램이다. 최근 서·논술형 문항 출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수학에서 쓰기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한솔플러스수학교실에서는 서·논술형 문항들을 4단계 수준별로 나눠 학생 수준에 맞는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토론식 수업을 통해 실생활과 수학을 접목한 사례들을 접하고, 또래 학생들과 서로의 생각을 공유한다.

한편 한솔플러스수학교실의 1:1 맞춤학습 교실 운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들을 수 있다. ▲19일(목) 경기 이천 ▲24일(화) 서울 은평구, 노원구, 인천광역시, 천안 ▲25일(수) 부산 북구 ▲26일(목) 서울 마포, 대구 달서구 ▲27일(금) 구미에서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미 기자 (sum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