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에서 오는 8월 4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파크 하앗트에서 미국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모스컨설팅 측은 지난 7월 7일 120여 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리에 종료된 세미나에 이어 부득이 하게 참석이 어려웠던 고객들을 위해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은 미국 학교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영주권이 시급한 학부모들을 위해 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미 이민국에 지정된 사업체에 50만 불 투자를 통해 투자자, 배우자 및 21세 미만 자녀까지 전부 미국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취업 이민이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민 정책으로 인해 어려워진 탓에 유일하게 건재한 미국 이민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수속 기간이 타 이민 카테고리에 비해 빠른 편이며 영구 영주권 승인률 역시 90퍼센트를 넘는 매우 높은 수준이다.
다만 미 이민국이 원금 상환 보장을 법적으로 금지한 탓에 투자 프로그램을 고를 때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미국투자이민의 목적은 수익이 아니라 영주권 취득이기 때문에 최대한 보수적이면서도 안전한 프로젝트를 선정할 필요가 있어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는 편이 이롭다.
15년 경력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은 최근 공사 진행 상황이 완공에 가까우며 1순위 담보권이 보장되는 보스턴 포시즌스 호텔 프로젝트를 추천하고 있다. 보스턴 포시즌스 호텔 프로젝트는 보스턴 도심 한가운데 지어지는 최대 규모 호텔&레지던스 복합 빌딩 건설 프로젝트로, 호텔 매매 계약은 이미 체결된 상태이며 레지던스 역시 공사가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분양률이 절반가량 체결되어 매우 안전한 프로젝트로 평가 받고 있다.
이병창 대표는 “미국투자이민 제도가 9월 30일 법 만료를 앞두고 나날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단기 연장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수속을 진행하는 편이 좋지만, 미국 투자이민의 목적은 수익이 아니라 영주권 취득이기 때문에 최대한 보수적이면서도 안전한 투자 프로그램을 신중하게 선택하시라 조언하고 싶다. 모스컨설팅은 세미나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투자할만한 프로젝트들을 분석하고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4일 오후 1시 파크 하얏트 호텔 서울 3층 더살롱 룸에서 개최될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발렛 파킹 서비스가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자리가 한정되어 홈페이지 및 전화 통한 사전예약이 필수다.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