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에는 TV가 세상과 연결해주는 소통의 매체였다면 현재는 인터넷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학생들은 과거에 비해 인터넷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사용 시간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미디어 중 뉴스 미디어를 접하는 시간은 많지 않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뉴스 미디어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어야 하는 학생들이 미디어 교육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학생들에게 NIE(신문활용교육) 활동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NIE는 매일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정보가 실리므로 딱딱하고 지루하지 않기 때문에 유익하고 실용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이에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주는 해법독서논술의 NIE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해법독서논술을 운영하고 있는 서미정 원장은 “NIE 활동은 비문학은 물론 창의력, 글쓰기 실력 등 모든 지식을 아우르는 살아있는 교과서이다”라고 전했다.
자녀를 가르치던 중 전문적인 커리큘럼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해법독서논술을 시작하게 된 서미정 원장은 현재 동탄 신도시에서 약 60여 명의 학생들에게 독서논술을 지도하며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서 원장은 해법독서논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한 질문에 “해법독서논술의 필수 구성인 NIE 활동은 비판적, 창의적 사고는 물론 학생들의 진로까지 통합적으로 기를 수 있는 종합적인 교재이다. 또한 테마북은 논술형과 서술형을 따로 분리하지 않고 통합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라며 커리큘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해법독서논술의 NIE와 테마북은 교과 연계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학교 시험에 가장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학부모님들에게도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더불어 공부방이 빠른 시간 안에 성장할 수 있었던 본인만의 노하우에 대해 “지역마다 존재하는 학부모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생들이 재미있게 수업하는 내용을 주기적으로 올려 홍보하게 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하루에 2, 3명씩의 학생과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소통하고 있으며, 수업 후에는 학부모님들께 수업 내용을 정리해서 공유하고 있다”고 말하며 기존 회원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미정 원장은 공부방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원장들에게 10,000시간의 법칙을 언급하며, “공부방 창업은 단시간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하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