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제작사 '하쿠나마타타'는 오는 23일 오후 4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의 더 스테이지(THE SATGE)를 통해 뮤지컬 '공룡메카드 어드벤처 월드'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방송 당일 롯데홈쇼핑에서는 뮤지컬 공룡메카드 티켓을 시중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공룡메카드 어드벤처 월드는 하쿠나마타타가 주최ㆍ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어린이 뮤지컬로, 오는 2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약 3,000석 규모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ㆍ외 공룡 전문가들이 손수 만든 타이니소어는 물론 길이 5M에 육박하는 초대형 공룡까지 다채롭게 등장한다. 공룡들의 박진감 넘치는 배틀 액션과 귀여운 타이니소어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로 동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티켓을 2매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제품 타이니소어(12,400원 상당)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방송시간에 티켓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여행 상품권 및 타이니소어 채집통, 공룡메카드 파도타기 등을 제공한다.
하쿠나마타타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은 초대형 공룡들의 박진감 넘치는 배틀 액션을 가까이에서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며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애니메이션 ‘공룡메카드’는 터닝메카드의 후속작으로 KBS1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50분에 방영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