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 '셀메이트', 실무자들에게 각광
㈜셀메이트가 선보인 쇼핑몰 통합 관리 솔루션 ‘셀메이트’가 대형 쇼핑몰들의 잇따른 선택을 받으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쇼핑몰 운영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한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현재 임블리, 스타일난다, 츄 등을 비롯한 다수의 쇼핑몰로부터 셀메이트를 사용한 후 업무 효율이 증가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셀메이트는 주문부터 재고, 거래처, CS, 통계 등 쇼핑몰 운영 전반의 업무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효율적인 데이터 수집과 공급처 발주 수량 자동 계산 및 바코드를 통한 정확한 재고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판매 과정에서 누적된 통계자료를 수집해 향후 판매 전략 수립 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기능들을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쉽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구축해놓았다.
또 업계 최초, 유일한 ISMS 획득 업체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쇼핑몰의 보안에 힘쓰고 있다.
쇼핑몰 관리에 필요한 인력과 비용 측면에서 절약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분산된 업무를 하나로 통합해 처리할 수 있어 작업 시간을 크게 감소시키며, 배송 시스템 자동화로 오배송 및 배송 누락을 방지해 준다.
해당 업체는 셀메이트 포스(POS)를 비롯하여 오토봇, 보드체크, 토탈피킹, CTI, 알림톡, 친구톡, 상담톡, 다국어 지원 서비스 등 여러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며 업체 환경에 따라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특히 셀메이트 포스(POS)는 온•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한 포스(POS) 프로그램으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매장을 확대하는 업체가 사용하면 온•오프라인간의 재고를 통합할 수 있어 효율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
한편 ㈜셀메이트는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2017년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부여하는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양민 기자 (ymj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