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빙수 ‘도쿄빙수’는 이달 중 신규 매장 4개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서울을 비롯해 지방 주요 도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현재 29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17일 하남 스타필드, 28일 서울랜드 등 4곳에 신규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망원동 빙수’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 SNS 인스타그램의 ‘빙수타그램’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 도쿄빙수는 시그니처 메뉴인 ‘토마토 빙수’를 비롯해 계절마다 다른 재료로 빙수를 제공하고 있다.
도쿄빙수 관계자는 “빙수 뿐 아니라 비수기를 위한 다양한 신메뉴를 개발해 4계절 함께 할 수 있는 디저트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