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매독자는 집안에 홀로 있는 ‘외아들’을 뜻한다. 13일 오전에는 ‘무매독자’라는 키워드가 포털 사이트 상위에 노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장근석의 대체근무를 놓고, 그가 무매독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무매독자라는 이유로 대체복무 할 수 있는 제도는 이미 폐지된 지 오래다.
장근석은 신체검사를 통해 양극성 장애 판단을 받고, 4급 병역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남자 연예인 중 무매독자로 알려졌으나, 이미 군생활을 마친 연예인은 이동휘, 지창욱, 최진혁(의병전역), 허영생, 성훈, 려욱 등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