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주방가전 브랜드 ‘라쿠진’이 지난 6일 첫 방송한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에 주요 주방가전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수행비서 김미소의 퇴사 밀당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지난 6일 첫 방송 이후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이번 협찬은 극중 김지아의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커피드립 전기주전자, 핸드블랜더, 오렌지착즙기 등의 라쿠진 제품이 배치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라쿠진 제품은 가성비와 디자인이 좋아 최근 주방을 꾸미는 젊은 여성, 주부들의 니즈와 잘맞는 브랜드로 색감 또한 뛰어나 신혼부부에게 특히 인기 있는 제품이다.
특히 메인컬러인 핸드블랜더는 동양인 여성의 손사이즈를 고려한 슈퍼슬림 디자인과 다양한 악세사리를 포함하고 있는 제품으로 지난 3월 첫 런칭하여 계속적인 판매신장을 보여주고 있는 인기상품이다.
라쿠진 관계자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에 협찬할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계속해서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협찬하며 라쿠진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전양민 기자 (ym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