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의 몸매 유지 비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배우에서 머슬퀸으로 변신한 최은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은주는 방콕 세계 머슬 대회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은주는 14.3%의 체지방률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최은주는 "대회 때는 몸무게 45kg에 근육량이 22kg였다. 스포츠 모델 출전하는 분들은 체지방률이 9%까지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은주는 장장 6시간의 운동을 마친 후 삶은 달걀과 고구마를 먹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