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플래닛 주식회사(대표 김대환)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8년 공공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시범 운영사업’에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
2018 공공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시범 운영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도서관내 시설과 자원을 활용하여 책과 IT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메이커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토플래닛은 이번 위탁기관 선정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올해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7개월간, 공공도서관 3개소에 메이커스페이스 환경 조성, 공간 운영, 교육 진행을 제공하게 된다.
아토플래닛 김대환 대표이사는 “공공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시범 조성 및 운영을 통해 공공도서관에서 운영 가능한 모델 정립 및 확산 계기를 마련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