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의 온수매트로 이름을 알린 스팀보이에서 이번에는 사계절 쿨쿨 냉온수매트를 7월 11일 cj오쇼핑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팀보이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듯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사계절용 냉온수매트라고 밝혔으며 여름에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냉각케이스를 보일러에 장착하여 보일러내에서 냉각케이스 주위를 호스를 통해 순환하여 시원해지는 원리다”라고 말했다.
이런 방식은 소비전력의 최소화를 가져와 냉수기능 사용 시 소비전력이 6w로 전기료 걱정 없이 하루 종일 사용 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렇게 시원해진 냉수는 호스가 없는 슬림매트로 이동하게 되는데 두께가 약 1mm 밖에 되지 않고 매트 전체의 촘촘한 모세관 밀집 루트를 통해 더욱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사용하고 겨울에는 기존 온수매트와 같이 따듯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25~50도 사이를 사용자의 취향의 맞게 설정하여 사용 할 수 있으며 15시간이 지나면 작동되는 자동 꺼짐 장치와 같은 안전센서가 10중으로 장착되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스팀보이측은 11일 14시30분 cj오쇼핑에서 첫 방송이 있다고 말하며 기존 겨울 한철만 사용하는 온수매트와는 다르게 일년 내내 사계절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방송결과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