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세계 527곳의 블록체인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들이 ICO에 도전해 약 45억 달러(4조 8000억원)의 자금을 조달 하는 등 ICO가 블록체인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 탄생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톰볼라코인은 세계최초 이오스(EOS)기반의 게임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빠른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어떠한 수수료도 들지 않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외 유명 어드바이저 Vladimir Nikitin, Nikolay Shkilev, PHILLIP NUNN 등은 톰볼라코인을 높이 평가하며, 톰볼라코인 고문으로 영입되기도 했다.
해당 기업의 게임 플랫폼은 이오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높은 신뢰도와 공정한 결과를 도출하는 장점이 있고, 톰볼라코인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 측은 톰볼라는 이오스 메인체인 상에서 랜덤으로 생성된 시드값과 게임참가자의 클라이언트 시드값을 통해 해시값을 생성하고, 그렇게 생성된 해시값은 게임의 특정 결과를 내기 위해 톰볼라 알고리즘에 대입한다고 설명했다. 도출된 게임 결과값은 블록체인에 모두 기록되기 때문에 공정한 게임 플랫폼을 선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코인 관계자는 “성장하는 이 산업에서 공정성, 투명성을 모두 해결하고 거대한 시장의 한 축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움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톰볼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