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마이크로닷, 띠동갑이라 믿기지 않는 커플...완벽한 서로의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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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캡쳐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12살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애 중이다.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1일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인연을 맺었다. 최근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한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띠동갑 연상연하 커플 탄생 소식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이상형에도 관심일 보이고 있다.
 
앞서 홍수현은 MBC '섹션TV 연예통신' 출연 당시 연하남은 어떨 것 같냐 질문을 받았다. 홍수현은 "좋다. 아래로 여덟 살까지 괜찮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닷 역시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마이크로닷은 이상형에 대해 "나와 비슷한 여자가 좋다"며 "털털하고 솔직하고 쿨한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또 "마음이 예뻐야 한다"며 "그러니까 알아가야 한다. 세 번 정도 만나야 파악이 된다. 낚시는 내가 잘 하니까 못 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