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DMS_주요 매물구간인 6,7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대비 1.43% 하락하면서 6,190원을 기록하고 있는 DMS는 지난 1개월간 8.02%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기계,장비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DMS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DMS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기계,장비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9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DMS가 속해 있는 기계,장비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에코마이스터 4.8% -18.7% -3.8
피엔티 3.8% 9.2% 2.4
영풍정밀 2.4% 7.4% 3.0
DMS 1.6% -8.0% -5.0
디에스케이 0.0% %
코스닥 1.3% -5.2% -4.0
기계,장비 1.4% -3.8% -2.9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6월19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62,491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24,489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86,980주를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5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DMS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5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7%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4.7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2.2%를 보였으며 기관은 3.0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1.0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4.1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4.83%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약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6,7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6,75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6,750원대는 전체 거래의 22.6%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7,16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6,75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6,75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포인트검색]
6월18일 :(주)디엠에스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공매도 거래 금지 적용)
6월15일 :(주)디엠에스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