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톤, 데헷지와 협력하여 추가 보호 장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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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적인 텔레콤 생태계를 구축하는 버블톤(Bubbletone)이 데헷지(DeHedge)와 협력하여 판매 취소 시 보호 장치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두 회사는 1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 서명하여, 암호화폐 역사에서 핀테크 회사가 프로젝트에 대해 100% 헤징을 제공하는 사례가 탄생했다. 이로써 전통적인 금융 시장의 주요 세력들이 안심하고 암호화폐 부문에서 보다 활발하게 활동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버블톤은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 전화 사용자, 서비스 제공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게 한다. 버블톤의 로밍 모바일 및 메신저 앱은 해외 여행자들이 심카드를 교환하지 않고 여행하는 국가의 네트워크를 현지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버블톤의 심카드는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이미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헷지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위한 탈중앙화 리스크 헷지 플랫폼으로, 리스크와 스캠, 프로젝트 취소 시에 안전하게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 버블톤의 고객들은 프로젝트가 갑자기 실패하거나 취소되어도 추가 보호 장치를 통해 자산을 완전히 잃지는 않게 된다. 자산의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해 데헷지가 이더리움 월렛으로 손실금을 지급하기 때문이다.

버블톤의 창립자 겸 CEO인 유리 모로조프(YuryMorozov)는 이 파트너십이 버블톤에 대한 신뢰의 반증이라고 믿는다면서 “우리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생각하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데헷지의 위원회가 우리 프로젝트를 높이 평가해주어서 영광”이라고 평가했다.

데헷지의 CEO 미카일체르노프(MikhailChernov)는 고객에게 매우 매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버블톤 프로젝트의 사회적 가치가 높고, 프로젝트가 어떤 이유로든 취소될 경우 데헷지가 고객의 이익을 보호해준다고 언급했다.

이미 여러 평가 기관에서 버블톤이 제공하는 공통 모바일 플랫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