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민기의 딸 조윤경 씨가 SNS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故 조민기의 딸 조윤경 씨가 '미투' 고발이 이루어지기 전, 한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앞두고 있었다며 그의 연예계 진출 의지를 시사했다.
이에 조윤경 씨가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보도 내용을 반박하고 나섰다. 그는 연예계 진출 의사가 전혀 없었으며, 자신은 대학원 박사과정에 곧 진학해 학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피해자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의 말을 전하며 조윤경 씨는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piha**** 힘내길. 당신 역시 피해자이기에. 세상 잘 살아나가길..", "hump**** 어느 길로 가든 응원합니다. 쾌활했던 모습 그대로 지내길", "dmsw**** 윤경아 너랑 동갑인 친구로서 정말 니가 힘냈으면 좋겠다", "gari**** 윤경씨 잘못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프시겠지만 힘내세요", "gree**** 자식이 무슨 죄람...그리고 팩트 체크 안하고 멋대로 방송한 프로그램 어딘지 모르겠지만 정말 잘못했네요",, "uniq**** 네 탓이 아니다. 넌 너의 인생을 살아가면 된단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