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뉴브릿지외국어학교에서 오는 6월 9일(토) 오후 2시 강남역에서 중국명문대학 입학 및 중국조기유학에 관련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경 뉴브릿지외국어학교는 미국 등 국가로 유학을 갈 중국학생들을 위한 국제반(미국교과과정)과 일반반 과정(중국교과과정)을 북경에서 운영중인 중외합작 사립학교로, 북경대, 청화대, 복단대, 인민대, 상해교통대 등 중국 5대 명문대학 입시 전문 학교이다.
이번 설명회 대상은 중국유학을 준비하는 중고등학생과 중국에서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도 포함된다. 설명회에서는 2018년 북경대, 청화대, 복단대, 인민대, 상해교통대의 입시 분석과 앞으로의 전망 그리고 중국조기유학 학교인 뉴브릿지 외국어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 유학생중에 원하는 학생은 영어권 미국교과과정 이수가 가능하며, 또한 중국교과과정 중 중국 명문대 입시반 과정이 특화되어 있어 중국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어문, 영어, 수학 등 맞춤 교육을 실시해 괄목할만한 입시 실적을 내고 있다. 입학시험을 폐지하고 종합전형으로 바뀐 청화대 입학 전형에 맞춘 커리큘럼 제공도 가능하다.
뉴브릿지외국어학교 관계자는 “뉴브릿지외국어학교는 2018년 여름방학 특강 중 무료수업 3일 청강할 수 있어 중국명문대학 입시 전문 교사진의 실력과 커리큘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라며, “학생의 현재의 과목별 수준과 앞으로의 입시 준비 방향에 대한 개인별 상담도 가능하니 중국 유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사전 신청 및 설명회 장소는 뉴브릿지외국어학교 한국사무소인 바른중국유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전양민 기자 (ymj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