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애린, 이상형은 이정진과 일치 "30대 후반과 잘 맞아...그분들이 날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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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유애린 인스타그램)

이유애린 이정진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이유애린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유애린은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상형은 30대 중후반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DJ 컬투는 "30대 중후반이 이상형인 이유가 뭔가요?"라고 질문했고 이유애린은 "그분들이 저를 좋아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유애린은 "아빠 같고 기댈 수 있어서 좋다"고 설명했다.

이유애린의 나이는 올해 31살이며 이정진의 나이는 41살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