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한 이의웅의 근황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이의웅은 tvN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해 부모님이 운영하는 문구점을 방문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이의웅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전 KBS2 ‘안녕하세요’에 고민 사연자로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이의웅은 부모님 가게 일에 매여 어려워하는 남학생으로 소개됐다. 방송에서 이의웅은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 세 곳에서 일하느라 학원도 빠지고 학업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여자친구와도 헤어졌다고 고충을 밝혔다.
이어 이의웅은 “방학 때는 하루 7~8시간 일하면서도 학교 공부는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