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이하이·모모랜드 스승' 디지로그나인(Digilog9), 세 번째 싱글 앨범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발표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아이돌·배우 등 인기 여성연예인들의 보컬스승으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디지로그나인이 약 1년4개월만에 새로운 싱글앨범을 내놓았다.

14일 디지로그나인은 멜론, 지니, 벅스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앨범 '꼬리에 꼬리를 물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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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지로그나인 제공

디지로그나인은 작사·작곡·편곡은 물론 믹스·마스터링까지 셀프 프로듀싱이 가능한 실력파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소진(걸스데이)·이하이·모모랜드 등 아이돌과 이유비·김유정·조보아 등 연기자들의 보컬선생님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디지로그나인의 새 싱글 '꼬리에 꼬리를 물고'는 음악감독 박용준이 편곡과 건반을 맡고 신석철(드럼), 민재현(기타), 이성렬(베이스) 등의 최정상 세션과 엔지니어 윤정오 등이 함께 해 완성도를 높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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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뮤직 발췌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 현대인들의 모습을 재치있게 풍자한 가사와 특유의 매력보이스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디지로그나인은 신곡 '꼬리에 꼬리를 물고'를 공개함과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