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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도 높은 부동산규제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이 떠오르자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상가 투자의 경우 유동인구, 배후수요 등의 상권이 필수다. 이와 함께 타 상가와의 차별화 유무 또한 중요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수도권 주요 도시에서 휴식공간과 상가가 결합된 수변 상권이 잇달아 조성되고 있으며 수변 상가가 산책로를 겸해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강이나 호수를 낀 수변 상가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성복동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부촌지역으로 거주민의 구매력이 높은 지역이며 사업지 500m이내에 7,200세대의 아파트가 입주해 있다. 또한 성복동에는 서희스타힐스, KCC스위첸 롯데캐슬 골드타운, 롯데캐슬 파크나인 등 아직 4천여 세대의 입주수요가 남아있어 배후 수요가 더욱 증가할 예정이다.
서희스타힐스 애비뉴 상가는 성복동 중심에 흐르는 성복천변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상가이며 성복역세권이 아닌 주거지역 상가로서는 9년만의 첫 상가공급이 된다.
성복천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거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아 서희스타힐스 애비뉴 상가의 노출도와 유동인구 수요가 많을 것이라 예측된다.
또한 스타힐스 인근의 자이 1,2차 아파트, 성복 힐스테이트1차 아파트의 경우 단지내상가가 존재하지 않아 서희스타힐스애비뉴의 배후수요는 안정적일 것으로 업체 측은 예상하고 있다.
서희스타힐스 애비뉴 관계자는 “서희스타힐스 애비뉴는 1층 평당 가격 1,100만원부터 분양중”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