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하이엔드 디지털 믹싱 시스템 'RIVAGE PM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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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RIVAGE PM7'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가 하이엔드 디지털 믹싱 시스템 'RIVAGE PM7'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RIVAGE PM7은 120개의 인풋채널과 60개 믹스버스, 24개 매트릭스버스와 Rupert Neve Design, Eventide, VCM 등 48개의 플러그인을 탑재했다. 디지털 콘솔로 입력된 신호를 처리하는 장치인 DSP를 내장했다. 휴대가 간편해 이동과 설치시 편의성이 증가했다. 중대형 라이브 환경과 교회, 강당, 홀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지난달 27일 전문음향장비 전문가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Yamaha RIVAGE PM7 론칭 세미나'도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야마하 프로오디오팀 소속 이정진 스페셜리스트가 RIVAGE PM7과 함께 출시된 전용 스테이지 박스 Rio-D2를 소개했다.

전대식 야마하뮤직코리아 프로오디오 영업팀 팀장은 “RIVAGE PM7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세미나에서 RIVAGE PM7에 대한 관계자 뜨거운 반응과 제품 만족도를 확인했다”며 “RIVAGE PM7이 교회나 중대형 라이브 공연장의 전문 엔지니어를 만족시킬 최상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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